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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기본 지침서

바이오 관련 직업을 위한 기본기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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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길라잡이입니다

 

다들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고 계실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더 추운 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건 아니죠? 거의 0도에 수렴하는 추위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미 목이 칼칼한 게 감기가 오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오 관련 직종에 취업을 하기 위한 기본기 다지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이오 관련 직종이라고 하면 당연히 1순위로 바이오 제약이겠죠? 혹은 정말 기초적인 과학재단이나 연구를 하는 단체나 회사에 취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어떤 취업의 트렌드를 보면 바이오 관련 업종으로는 아무래도 CMO, CDMO 그리고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쪽으로 자연스럽게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바이오 관련 직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까요?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기본 중의 기본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작성하여 통과하면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대부분 면접관들은 어떤 것을 포인트로 질문을 할까요? 바로 이 사람이 "이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얼마나 있을까?"입니다. 이 것을 물어보기 위해 어떤 상황을 제시하거나, 가정을 하여 질문을 보통 먼저 하게 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업무를 시작함에 있어 어떤 수준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 미리 체크하기 위함입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을 데리고 교육부터 시킬 수 있는 여건의 기업은 사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취업을 해서 처음 회사 출근을 한다면 on-boarding이라고 하는 입사교육기간이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입니다. 이 짧은 기간 안에 모든 것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on-boarding 기간에는 실무적인 부분을 위주로 알려주기 때문에 실무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것은 모두 안다는 가정하에 알려줍니다. 그렇기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무조건 바이오의 기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어야 면접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겠죠?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전공자에 비해서 비전공자는 아무래도 본인의 주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부서에 지원을 했을 것이지만, 결국 바이오 관련 회사에 취업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이 회사에서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바이오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역시 비전공자들도 기본 중에 기본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이오의 기본은 분자생물학과 생물학 정도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이 말을 보시면 "분자생물학? 생물학? 이 광범위한 것을 어떻게 다 이해하라는 거지?" 비전공자분들은 "분자생물학이 뭔데? 생물학은 또 뭔데 내가 이 걸 알아야 한다는 거지?"라고 아마 생각하시겠죠?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기본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적어도 바이오 관련 업종의 회사라면 위에 언급한 2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꼭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사업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의 이해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러한 것을 누가 알려줄까요? 회사에서도 이런 내용은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교육기관을 통해서 보통 교육을 신청하시면 이러한 내용들을 일부 다루기도 하죠. 하지만 문제는 유료 교육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 교육기관이 출범하였지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루는 교육 콘텐츠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비전공자들은 실무적인 부분을 교육으로 듣는 것은? 사실 큰 도움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초과학적인 실습을 하는 교육은 굳이 들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압축된 한 개의 파일로 기본 중에 기본을 다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이번에 만든 전자책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분자생물학의 주요한 부분부터 꼭 알아야 하는 생물학적인 부분만 고르고 골라서 압축해서 만들었습니다. 절대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다 이해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의 흐름을 익히고 이에 따라 바이오 관련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 있구나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만 알 고 있는 정도로 가볍게 읽어보시고 익히시면 됩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제가 쉽게 풀어놓고 설명한다고 하여도 분명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은 플랫폼을 통한 메시지나 추후에 혹시 전자책을 구매하시게 될 경우에는 제가 개별적으로 저의 이메일 주소와 오픈카카오톡을 통해서 알려드리고 상담까지 진행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러한 기본에 대해서 다뤄놓은 책은 실제 전공자들의 교과서 외에는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어렵게 설명된 책 보다 풀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 놓은 이번 전자책을 읽어보시면 분명히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s://kmong.com/self-marketing/518447/jJjWjoqdXy

 

바이오의약품 이해하기 - 비전공자의 첫걸음 -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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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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